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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군대

러시아 11월 7일 붉은 광장의 퍼레이드

 

 

러시아 11월 7일 붉은 광장의 퍼레이드
Tanks and troops parade across Red Square as Russia marks anniversary of 1941 military march to the front lines

 

 

* 2011년 11월 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실린 기사입니다. 즉 올해가 아닌 2011년 붉은 광장 행사에 대한 사진과 글입니다.

 

러시아 군사 기숙 학교 생도(오른쪽)가 2차 세계대전 노병이 연단에 서도록 부축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군인과 군사 생도 수천명이 역사적인 세계 대전 행사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붉은 광장을 가로 질러 행진했습니다.
쇼는 모스크바를 침입한 나치 세력을 막기 위해 일선에 선 1941년 11월 7일 행사에 참가한 영광의 군인들을 초청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시대 전투 복장을 착용한 군인들이 1941년 퍼레이드의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행진하고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시대 소련의 T-34 탱크가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에 등장하는 모습

 

말을 타고 광장을 행진하는 러시아 군인

 

퍼레이드 후에 2차 세계대전 유니폼을 입고 아코디언 연주를 하며 노래하는 러시아 역사 클럽 회원들

 

 

2차 세계대전 시대 탱크 T-34 위에 서서 사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는 러시아 소년

 

참가자들 중 일부는, 퍼레이드 후 붉은 광장에서 2차 세계대전 시대 군복(왼쪽)을 입고 춤을 췄습니다.

 

볼셰비키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광장에 모인 공산주의 지지자들

 

군용 차량에 앉은 2차 세계대전 참전 러시아 용사

 

원래는 나치 독일군을 모스크바에 가두기 위해 사기를 높이기 위해 개최된 퍼레이드입니다.

모두 전쟁에서 소련의 희생을 기리고 현대적인 군사력을 주장하는, 러시아의 가장 엄숙하며 세속적인 중요한 행사입니다.
2010년에는 영국군이 역사에서 처음으로 붉은 광장에 행진했으며, 미국과 미군도 퍼레이드에 참여했습니다.

 

2차 세계대전 탱크를 운전해서 광장을 가로지르는 붉은 군대

 

 

 

인용 : 데일리메일 <Tanks and troops parade across Red Square as Russia marks anniversary of 1941 military march to the front l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