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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S 스펙 가격 단점 제조사 사양

루나S 스펙 가격 단점 제조사 사양

TG-L900S




스펙(사양)은 위 이미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급형 스마트폰 열풍을 몰고온 루나가 돌아왔습니다. 무게는 185g으로 전작보다 2g 늘었는데 실제로 산 분들은 체감무게는 거의 2g같다고 말하네요. 좀 묵직한 모양입니다.


제조사는 TG앤컴퍼니로 전작인 루나폰도 여기가 만들었죠. 꽤 잘 만들어서 '설현폰'이라 불리며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후면에는 카툭튀가 없어 매끈한 모양새입니다. 여전히 루나S 스펙에서 카메라 기능이 돋보이는데 후면도 아닌 전면에 무려 1300만화소, 그리고 후면에는 1600만 화소의 고사양 카메라가 탑재됐습니다. 



현재 가격(출고가)은 기존 568,700 원에서 499,400 원으로 69,300 원 인하됐습니다. 일반 HD 보다 해상도가 4배 높은 QHD 디스플레이에 5.7인치의 화면 크기로 몰입감이 좋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또 스마트폰으로 음악 듣는 분 많은데요. 루나S 스펙을 보면 퀄컴의 블루투스 aptX™-HD 코덱을 지원하여 24비트 오디오를 무손실 전송이 가능합니다. 어제 소개한 V20에 비할 바는 아니라도 다이나믹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는 기본 32GB 에 추가 32GB micro SD 카드를 제공하여 64GB 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은 보안 기능 하나쯤은 다 있죠. 루나S 스펙에서 빛나는 것이 또 보안입니다.


시크릿 모드의 별도 지문 설정으로 정보 보호가 가능하며,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폰 사용할 때 옆사람이 신경쓰이는 경우를 대비한 프라이빗 블라인드도 있습니다. 또 잠금패스워드를 5회 연속 실패하면 순간적으로 전면 사진을 촬영해 미리 저장해둔 이메일로 전송되는 기능까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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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S 스펙 장점은 이 정도로 해두고 단점을 말해볼까요. 그립감은 좋으나 여성분이 한 손으로 잡기에는 다소 클 듯 합니다. 무게도 185g이면 요즘 기준으로는 좀 무겁죠. 그리고 전작과 마찬가지로 일체형이라 배터리 교체가 안됩니다. 하지만 중저가폰치곤 괜찮은 제품이므로 보급형 스마트폰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