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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매일두유 초콜릿 리뷰 적당한 편의점 간식

매일두유 초콜릿 리뷰 적당한 편의점 간식



두유라는 게 우유에 콩을 넣은 것인데 

여기다 초콜릿을 또 넣은 제품이 나왔네요.

아마 한국에선 초코두유를 

매일 두유에서 처음 낸 게 아닐까 합니다. 

궁금해서 한번 먹어봤습니다.



'부드럽고 진한 맛의

벨기에산 생초콜릿'

이라고 거창하게 적혀있지만

아마 벨기에산 생초콜릿은 

그냥 약간 첨가한 정도겠죠;;

어두운 데서 찍어서 사진이 칙칙하지만

실제로는 저것보다 밝은 색상입니다.



뒤에는 스트로 빨대가 붙어있습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사이즈도 적당하고

편의점에서 밀어주는지 상당히

잘 보이는 데에 배치해 뒀더군요.




'매일두유 초콜릿은 전 세계적인

초콜릿 장인들의 나라 벨기에에서 온

맛과 품질이 좋은 생초콜릿을 사용하여

진하고 부드럽습니다.

출출할 때 달콤한 간식으로 

얼음, 과일과 함께 스무디 타입으로'

라고 적혀있네요.



두유가 57.14%로 대부분인데

벨기에 생초콜릿이 몇퍼센트 들어갔는진

차마 적지 못했군요.

역시 그런 거겠죠.

그래도 먹어보니 상당히 부드럽고

적당히 달았습니다.

초코맛이 강했지만 두유맛도 느껴졌습니다.


매일두유 베리믹스도 있는데 

그건 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다음엔 그걸로 먹어보는 걸로... 

이상 매일두유 초콜릿 리뷰였습니다.